아, 음.

기왕 간만에 포스팅 남긴 거
밀렸던 라이프 로그 정리도 할 겸 이래저래 블로그를 만지작 만지작 했더니
문득 타이틀을 예전 걸로 돌리고 싶어졌다.
근데 멍 때리고 입 헤 벌리고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나서
무턱대고 구글에 가서 검색해 이십여 분 만에 겨우겨우 찾아냈다.
근데, 막상 찾아 놓고 달아 보니까 왜 기억 속처럼 멋져 보이질 않는 걸까.

도대체 뭘 위해 줄줄이 소시지 같은 일을 버려 두고 검색 엔진 돌린 거니?

덧)요건 이십여 분 간의 사투 끝에 얻은 레어 전리품.
http://www.storyberry.com/33859&id=piliang
이거, 만들어 주신 분한테 죄송스러워해야 할 정도로 늦게 찾아낸 거 아닌지 몰라.
찾는 데 반년이 훨씬 넘었으니.
암튼 피리군 님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웃음 한 방~
가만히 보면서, 저런 거 만들었던 작년엔 도대체 뭔 생각으로 살았을까 하고 시크한 척 멍 때렸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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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석원 | 2009/06/15 02:32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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